손흥민 유럽통산 200골의 신화의 비밀은? 리버풀 우승경쟁에서 밀어버렸다
손흥민이 대활약하면서 토트넘이 넘을 수 없어 보였던
리버풀 징크스를 끊어 내었습니다.
목차
▶세계적인 월드클래스 캡틴 손흥민 날다
▶비수마 다리 밟는 리버풀 커티스 존스
▶디오구 보타 너 마저 퇴장이냐?
▶마지막 추가 시간 역사적인 크로스 올린 페드로 포로
- 부작용 및 주의점
- 결론 및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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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월드클래스 캡틴 손흥민 날다
토트넘 홋스퍼는 영국 토트넘 스타디움 홈구장에서
세계적인 월드클래스로 똘똘 뭉친 리버풀을 상대해야 했습니다.
많은 축구 전문가들이 리버풀의 승리를 점쳤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그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손흥민의 맹활약으로
2:1로 값진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라는 점을 감안하면
토트넘은 3점이 아닌 6점을 챙겼다는 뜻입니다.
2013년 이후 토트넘은 리버풀과 공식경기에서 단 1승 밖에
챙기지 못하고, 리버풀만 만나면 움츠러드는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캡틴 손흥민이 진두지휘하며 중원을 휘저었고,
폼이 올라온 히샬리숑, 메디슨, 포로, 비수마까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강력한 우승후보 리버풀을 물리쳤습니다.
캡틴 손흥민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전반 24분 무리한 태클로 비수마의 다리를 조져버린 커티스 존스가 퇴장 당해 버렸습니다.
▶비수마 다리 밟는 리버풀 커티스 존스
정말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비수마의 다리가 쭉 뻗은 상태에서 커티스 존스가 다리를 밟는 상황에서
자칫 큰 부상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10분 동안 넘어져 있던 비수마가 다행히 타박상만 입고
다시 경기를 뛸 수 있었습니다. 천만다행이었습니다.
10명과 싸운 리버풀에 토트넘이 좋은 흐름을 가져갔습니다.
마침내 캡틴 손흥민이 빛을 발했습니다.
전반 35분 제임스 메디슨이 수비수 사이를 뚫고 히샬리송에서 패스했고,
히샬리송은 페널티 박스 안쪽으러 위협적인 패스를 찔러졌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나타난 손흥민이 2명의 수비수를 허수아비로 만드는
감각적인 터치로 선취골을 뽑아냈습니다. 그야말로 월드클래스만이
동물적인 감각으로 골을 만들어낸 손흥민은 히샬리송과 얼싸안고 기쁨을 나눴습니다.
초반부터 장군멍군하면서 압박 전술을 펼치던 두 팀은
손흥민의 골로 전반전을 끝내려나 했는데, 그 순간 리버출 코디 각포의 골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가버렸습니다.
▶디오구 조타 너 마저 퇴장이냐?
후반은 10명이 싸우는 리버풀을 압도하는 토트넘을 흐름을 가져왔습니다.
메디슨과 손흥민을 기점으로 맹공격으로 퍼부으면서 리퍼풀의 골문을 노렸지만
세계적인 수문장 알리송 베커의 선방에 계속해서 막혀버렸습니다.
답답한 유효 슈팅에 당황할 무렵, 또 다시 리버풀의 악재가 찾아왔습니다.
후반 23분 디오구 조타 정도의 선수라면 하지 말았어야 할 실수가 나옵니다.
데스티니 우도기가 드리블을 하고 있을 때, 뒤에서 따라 붙는 조타의 무릅이
우도기의 발을 건드리면서 넘어지고 맙니다. 심판은 태클 반칙으로 경고를 줍니다.
그런데 전반전에 옐로카드를 받았던 조타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고 맙니다.
결국 리버풀은 9명이 되어 버립니다.
손쉽게 토트넘의 승리가 점쳐졌지만, 리버풀은 역시나 엄청난 기량의 팀이었습니다.
맹공격을 퍼부으면서 리버풀에게 총 공격을 감행한 토트넘은
많은 슛팅을 날렸지만 번번히 알리송의 선방에 막히면서 정규시간 90분이 끝나버렸습니다.
▶마지막 추가 시간 역사적인 크로스 올린 페드로 포로
이대로 무승부로 끝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후반 추가시간에 페드로 포로가 우측에서 올린 강한 크로스에
당황한 수비수 요엘 마팁의 발에 맞고 골로 연결되어버렸습니다.
행운골이 터져 버린 것입니다.
결국 토트넘이 2:1로 값진 승리를 거머쥐게 됩니다.
이번 시즌에 유독 많은 퇴장을 당하는 리버플은 레드카드 경계령이 발령되었습니다.
지난 시즌에 뉴녜스가 받은 레드카드 퇴장 1장뿐이었는데, 올해는 벌써 4장입니다.
아무리 강한 팀이라도 숫적 열세는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그것도 토트넘 같은 강팀에서는 더욱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한편 이번 대회 가장 큰 수훈을 세운 캡틴 손흥민은 유럽 통산 200골을 달성하며
다시 한 번 골든부츠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득점왕 경쟁에서 맨시티의 괴물 공격수 홀란드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며 한층 더 재미있는 프리미어리그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 결론 및 요약 정리
대한민국의 자랑 손흥민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무패의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토트넘.
이번 시즌에 우승과 손흥민 골든부츠을 기원합니다.
설마 그냥 나가시는 것 아니시죠?^^
이번 글에서는 손흥민 맹활약과 200골 득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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