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10기 64회 영식+영자+영철 결말예상, 정숙x상철x영수 최종선택(ft.커플스포)

 

나는솔로10기 64회 영식+영자+영철 결말예상, 정숙x상철x영수 최종선택(ft.커플스포)

 

폭풍이 몰아친 솔로나로 10번지.
그 무대의 중심에 영식과 영자가 있었다. 

​상철은 구질한 변명을 현숙에서 하는 것이 왜 이리 안타까울까. 에구궁... 엄청난 근육으로 단련된 몸처럼 마음도 크고 넓은 바다처럼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돌싱특집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사랑의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다. 사랑과 질투, 그리고 오해와 반전이 솔로나라 10번지에 가득 메워버렸다. 

 

 

도대체 앞으로 나는솔로 10기 결말은 어떻게 될까?
최종 커플이 몇 커플이나 나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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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봐서는 위태위태하다. 이러다가 다 한 커플도 나오지 않는 불상사가 나려나....

그런데, 시청자들은 재밌어 죽는다. 시청률도 많이 나오는 것 같고, 유튜브에 나는 솔로 출연진 분석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차고 넘칠 정도다. 돌싱특집의 인기를 실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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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빙도 너무 기다려지는 것은 왜일까?
너무 재밌어지는 금요일 리얼리티 예능 I am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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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회 줄거리를 해석해 보자. 



랜덤데이트를 마친 솔로 10번지. 
이제 제작진에 의해 두 번째 데이트권 획득을 위한 게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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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흥미진진하게도 랜덤데이트 커플들이 함께 힘을 합쳐서 이겨야 데이트권이 획득되는가 보다. 이거 재밌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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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는 영숙을 가장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영호는 생물학적 커플이 되려는 여성을 35세 이하라고 못 박았다. 그런데 영숙은 40세로 제외되는 줄 알았는데, 영호의 마음이 바뀐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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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사랑에 국경이 어디 있는가?
자신이 마음 가는 대로 가는 것이지. 잘 생각했다고 본다.


솔로들의 치열한 혈투가 벌어졌다. 
사랑이 뭐라고? 데이트권이 뭐라고?
이들은 진심이다. 진심으로 최선을 다한다. 
그런 진심이 묻어 나와 시청자들을 감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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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발목을 묶고 빨리 뛰어가는 게임을 벌어졌다. 상철과 현숙이 유리해 보인다. 상철은 힘이 좋고, 현숙은 날렵하다. 이번 게임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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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맏언니 정숙이다. 
처음에 비호감이었지만 점점 호감으로 변하는 중이다. 특히 음식 할 때 멋있다. 아름답다. 사람들을 챙기는 모습에 반할 수밖에 없다. 

​영식의 마음을 전해준다. 현숙에게도, 옥순에게도 마음이 있다는 영식. 정숙이 보기에는 영식의 태도와 인성을 다 꿰뚫고 있을 것이다. 눈치 10단 같은 정숙의 조언에 현숙과 옥순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영자가 영식에게 음식을 빨리 먹이고 있다. 
먹는 게임도 있나 보다. 둘이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랜덤데이트에서 둘이 정말 친해진듯하다. 영철은 어쩌냐? 

영철과 영자의 러브라인에 빨간불이 켜졌다.
영식 때문이었다. 영식은 처음에는 옥순, 그다음 현숙 이제는 영자에게 접근한다. 도대체 이 남자 뭐지? 카사블랑카인가? 영철은 직진하다가 영식과 영자의 하트 손짓에 당황한 눈빛이 역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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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영식이 영숙에게 무슨 행동을 하는 거야?
영식은 이제 영숙에게도 마음을 전한다. 도대체 이 남자의 속마음에는 누가 있는 것일까?

​​슈바빙은 영자와 영식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둘이 오히려 잘 어울린다. 사람은 끼리끼리 만난다고 했다. 둘의 조합은 어떨까? 궁금해지고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

 

 

데이트권 사용에 대해서도 눈치 싸움이 일어났다.
돌싱이어서 그런지 사랑에 직진이었다고, 빠르게 손절도 잘 하는 듯하다. 계산이 이렇게 빨리 돌아가는 기수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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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은 옥순에게 직진하겠다고 제작진에게 고백한 적이 있다. 그런데 갑자기 영숙을 눈물 나게 할 정도로 따뜻한 말 한마디를 던진다. 무슨 말을 했길래 폭풍 눈물을 흘리는 것일까? 

(영숙 안돼요? 남자 잘 봐야 해요! 영식은...... 아닌 것 같아요. 진솔하고 듬직하고 진실한 남자를 만나세요. 앞에서 아첨하는 남자는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슈바빙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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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과 영자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불같이 화를 내는 영자. 무섭다. 

"그 이야기를 다시 해보라고"

소심하고, 내성적인 영철에게 영자는 정말 안 맞는 것 같다. 영철 같은 남자는 현숙이 딱인데, 아직도 현숙을 못 알아보고 있어서 마음이 착잡하다. 

영철... 제 말 정신 차려요!!!!​

 

 

​어머~ 영자의 발언은 무슨 의미일까?
"한 번 깨지면 안 돌아와"


영철에 대한 믿음이 깨졌다는 것일까?
드디어 영자는 영철을 밀어내고 영식을 더 알아보고 싶은 것일까?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정숙은 상철보다는 영수가 훨씬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영수의 논어를 읽으면서 각성했고, 정숙의 진면목을 알아보았다. 

​그의 놀라운 직진 능력에 상철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문제는 정숙이 상철을 연애 상대로 좋아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현숙이 말하지 말고 혼자만 알고 있으라는 내용을 정숙에게 전한말, "나는 정숙에게 직진하지 않았다." 상철의 구차한 변명과 속마음을 알아버린 정숙은 생일잔치에 쓸 폭죽을 던져버린다. ​

이 둘의 벌어진 사이를 메우려는 영수의 노력이 빛을 발할 것이다. 영수 멋있다. 계속 직진해서 미인의 마음을 훔쳐라! 영수 화이팅. 응원한다.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 세 mc 모두 놀란다. 
나는solo 10기 돌싱특집에 폭풍이 다시 몰아칠 것 같다. 

다음 나는솔로10기가 너무 기대된다. 빨리 보고 싶다. 재밌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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