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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좋은글

나는솔로10기, 고대하던 옥순x현숙 인스타 공개+첫데이트 선택한 남자출연진?(ft.나는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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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나는솔로10번지 출연자들. 
한편의 스릴러 영화같다. 


각본없는 드라마는 바로 이런 거구나! 
수요일예능 프로그램 나는solo 돌싱특집에서 어제 비로소 자기소개를 끝냈다.
벌써 중반이 흐른 느낌이다. 그런데 이제 시작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많은 사람들이 이목이 집중되는 부분은 옥순과 현숙의 첫 데이트 상대가 누구일까였다. 
나는솔로를 보면 첫상대를 누구를 지목하느냐에 따라 향후 전개 과정을 갸늠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돌싱특집에 무섭게 시청률이 올라가고 있다. 

한편, 제작진에서 오늘부터 인스타를 오픈해도 된다고 했는지,
현숙+옥순은 일제히 인스타 비공개를 풀었다. 
두 사람의 빛나는 아름다움을 대중에게 시원하게 공개했다. 

본격적으로 옥순과 현숙은 누구를 선택했는지 알아보자. 

 



병따개 턱치기 별명이 붙은 영식은
외국계기업 영업부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나는솔로10기 남주출연자 중 가장 이슈를 많이 몰아가고 있다. 

영식이 데이트 신텅에 나와준 여성출연자는 옥순이었다. 
이미 솔로마을 이튿날 이들은 아침 산책 데이트를 즐겼었다. 
이대로 둘은 직진일까? 신기하게도 옥순은 인터뷰에서 영식같은 직진남은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했다.ㅋㅋㅋ
옥순은 "그냥 너가 보고 싶었어" 라고 말하는 것이 앞뒤가 맞지 않았다. 어리벙벙.

 

 

 



옥순은 네티즌들인 삼성전자 생산직으로 말했지만,
결국 충북 청주의 현대모비스 생산직으로 밝혀졌다. 
네티즌 수사대가 틀리기도 하는구나.
옥순의 참여 동기는 검증된 남자들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는데,
그 동안 자신의 진실을 숨긴 남자들을 만났다고 고백했다. 

기다리던 옥순이 인스타를 공개했다.
https://www.instagram.com/roooooocs/

 

그러나, 영식과 데이트는 그다지 좋지 않았나 보다.
바로 영숙과의 대화에서 뭔가 심상치 않음을 시사했다. 
마음이 완전히 식어 버린 것일까? 궁금하다. 
그녀의 심경변화가....

 



나는솔로10기 최고의 인기남으로 등극한 영철.
영철은 충북 청양 농협에서 근무하는 건실한 남자다. 

영철의 데이트에 예상했듯이 영자와 현숙이 응했다. 
세사에 영자는 애써 현숙의 시선을 쌀쌀하게 피한다. 
이럴수가...벌써 부터 두 여자의 신경전이 매섭다.
9기 광수와의 데이트에서 옥순과 영숙이 생각난다.

 




영철은 어떤 마음일까?
현숙은 영철에게 직진하기로 마음 먹었다. 
영자는 다른 남자 출연진에게는 전혀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두 여자의 불꽃튀는 연애 전쟁의 서막이 오르는 것일까?


그런데 놀라운 반전이 기다린다.
영철과 현숙의 현혹의 밤이 끝나간다.
갑자기 영식이 현숙에게 대시하시면 솔로마을에 변화가 일어난다. 웬일이니..
현숙의 마음은 요동치는 것일까? 영식의 현란한 말솜씨에 현숙이 넘어가는 것일까?


현숙의 인스타가 공개되었다.
그녀의 나이 31세로 발레를 전공했다. 
현숙은 "몸을 쓰는 직업이다 보니 말보다 몸으로 표현하는  게 좋다"며
발레 시범을 보여주며 남자 돌싱 출연진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그녀의 직업은 발레 강사와 K-pop 댄스 강사까지 겸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아이는 없고, 장거리 연애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나는solo10기 현숙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_kyung0708/

발레와 댄스로 탄탄하게 관리된 그녀의 우아한 라인에 남성출연자들이 넋을 잃는다..

 

 


자기소개에서 정숙은 집4채 건물1채 땅을 다소 보유한 것으로 밝혔다. 
상철에게 많은 관심을 보인 곱부선 정숙은 상철의 데이트에 역시나 응했다.
둘이 잘 어울린다. 


시원시원하고 운동을 좋아하는 두 남녀. 
특히 상철은 아침을 꼭 먹어야 하니, 정숙의 음식 솜씨가 마음에 들었을 것 같다.
둘이 왠지 잘 될 것 같다. 

 

여기 또 한 커플을 주목한다. 

바로 영호와 영숙이다. 영식을 선택했던 그녀. 영호의 자기소개가 인상깊었다며 영호와의 첫데이트를 선택한다.

서로 다른 색깔을 어떻게 맞춰갈까? 그들의 데이트도 궁금하다.. 

영자는 6급 행정직 공무원이고 양육 자녀는 없다. 영호는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여 현대중공업 법무팀에서 근무중이다. 

 

 

순자는 광수를 선택했다.
함께 여행다니는 것을 상상했는지 모르겠다. 둘은 커플룩을 입었다. 우연이겠지.
광수는 공인회계사가 자녀가 없다. 순자는 서울시 6급 공무원이고 역시 자녀가 없다. 둘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솔로 10기 거침이 없다.
재밌다 ㅋㅋㅋ 드라마를 보는 듯한 반전의 연속이다. 
결말을 알 수 없을 듯하다. 
9기처럼 마지막까지 가 봐야 커플을 알 수 있을 것인가?
대막 재밌는 10기 쭉 본방사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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