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다스 이경영 부활 후 사망, 황정민 종 취급하지마! 서지혜X서현우 기싸움(ft.몇부작)_14화+15회

 

 

 

아마다스 이경영 부활 후 사망, 황정민 종 취급하지마! 서지혜X서현우 기싸움(ft.몇부작)_14화+15회

 

 

손에 땀을 쥐는 시간이었다. 반전과 반전의 연속이었다. 

권회장을 총으로 살해하려는 범인은 최총괄이었다. 하지만 은혜수의 말처럼 기여이 살아났다. 목숨줄이 굉장히 길었다. 말그대로 부활이었다.

 

하지만 권집사를 피해갈 수 없었다.

서은혜가 데려온 권집사는 시퍼런 칼로 권회장의 심장을 찔렀다. 이번에는 제 아무리 권회장이라도 죽음을 피할 수 없었다.

 

혼돈과 반전의 연속을 달리고 있는 아다마스.

새로운 빌런은 은혜수가 되었다. 이제 하우신과 최총괄 그리고 송수현은 은혜수, 이팀장과 대립각을 세우게 되었다.

 

드라마 아마다스 14화 핵심 줄거리 해석해 보자.

 

 

최총괄과 하우신, 송수현이 만났다.

특수부는 해체됐고, 내 후배들 몇,
여러분 셋이 남은 인원들 전부.
오늘부로 나도 합류하 거고, 그래서 계획은?
이라며 최총괄이 눈을 부라리며 물었다. 

 

 

수현, 대도 이창우씨가 우리 중에서 팀A에 대해서 소상히 잘 알고 있습니다.
실마리를 찾아가다 보면 뭐라도 발견하겠죠.

그런데 최총괄은 해송원에서 잘렸나요?
여기에 어떻게 오게 된겁니까?

 

 

 

최총괄의 충격적인 고백이 이어졌다. 

"잘리기 전에 나왔지. (내가) 권회장을 총으로 쌌거든.
결국 죽이진 못 했지만...."이라고 말했다.

수현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권회장한테 총을 샀다고?"
라고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었다.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 했어.
다 쏴버리면 그만인걸.
이라며 후련하다는 듯 속풀이를 했다. 

 

 

한편, 해송그룹의 차지하기 위한 은혜수의 행동이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었다. 

먼저 손과 발이 되어줄 팀A의 이팀장을 소환했다. 

죽은줄 알았던 오대환은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아주 거만한 태도로 돌변해 있었다. 

혜수, "팀A를 파트너로 인정하겠어요"라고 제안했다. 

대환, "그건 해성의 오너라는 건데, 그건 알고 계시죠?"
라고 오만방자한 질문을 던졌다.

 

대환은 특수본이라고 답했고,

혜수는 "아무 흔적 없이 깔끔하게 빠른 시일 내에 제거하라!" 고 명령을 내렸다.

대환은 "그걸 왜 내가 해야하지? 살려준 대가 치고는 단가가 너무 안 맞는다."
라며 다시 한번 혜수를 도발했다. 

혜수는 이팀장에 원하는 것은 뭐냐고? 물었고,

대환은 "내가 미치도록 죽이고 싶은 새끼가 하나 있는데 사모님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라며 거래를 제안했다. 

오대환은 예전의 이팀장이 아니었다.

지옥에 다녀왔는지 오만망자한 거칠것이 없는 놈이 되어 있었다. 

 

 

은혜수가 사랑한 권민조를 죽인 범인이 밝혀졌다. 

혜수는 이팀장에게 권민조를 죽인 범인이 누구냐?고 물었다. 

대환, 권현조의 개인 오더를, 그것도 권회장이 끔찍이 아끼는 둘째 아들을 
권회장에게 보고도 없이 이 모든 것ㄹ 무시할 수 있는 사람!

"썬....."

혜수의 입에서 조용히 탄식하는 음성이 흘러나왔다.

피의 복수가 시작되는 것일까?

 

 

 

권회장이 입원하고 있는 병실을 찾은 혜수.
그의 옆을 지키고 있는 권현조와 윤비서. 

은혜는 "기어이 사셨네" 
라며 도발한다. 

이것을 듣고 있던 윤비서와 권현조는 몹시 화를 낸다. 

현조, "아버지 돌아가시면 너 따위 살려 둘 이유 없어"
라며 혜수를 겁박했다. 

"왜 내가 겁나?"
차갑게 돌아서서 나갔다. 

 

혜수는 의식이 돌아온 권회장에게

"해송은 염려 마세요. 제가 지킬게요"
라고 말했고, 권회장은 무섭게 고개를 저었다. 

혜수는 권집사를 불렀고,
권집사는 "내 아들 심장, 마지막 가는 길, 할 말이라도?"
라며 산소호흡기를 떼어 버렸다. 
그리고 시퍼런 칼로 심장을 겨눴다. 

 

 

권집사가 머뭇거리자,

"찌르라고 넌 그래도 돼"
라며 권집사를 부추겼다.

화가난 권집사는 "끝까지 종년 취급이야. 죽이는 것까지 허락 받아야 돼?"
라며 괴성을 지르며 더 깊숙이 찔러 넣었다. 

권집사는 한이 풀렸는지 오열하기 시작했다. 

 

 

한편 아마다스를 찾기 위해
송수현, 하우신, 대도 이창우, 김서희, 최총괄이 힘을 합쳤다. 


수현은 사건 자료를 검토 하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페이지 숫자가 위도, 경도라는 사실을 알아냈고 그곳을 찾아갔다. 

 

 

인적이 없는 도로에 한 비즈니스 호텔.
세상에 이곳이 말로만 듣던 팀A의 본거지였다. 

수현과 일행은 지하에 수상한 드럼통을 발겼했다.
그것을 열었는데 시체로 가듣채워져 있었다. 
깜짝 놀라는 수현....

 

아다마스 15화 예고편 줄거리 해석

 

강서 경찰서에서 나왔습니다.

도움을 주는 배후가 있지 않을까....

 

잘못 한 건 잘 못한 거예요.
용서 해 주려고 애 쓰지 마요. 

 

자 줄건 줬으니깐, 받을 건 받아야죠. 

내 동생을 죽인 새끼

 

아버지....
슬퍼하는거야?

 

그래서 다 묻었네..
죽여....

 

 

팀A를 유인할 방법을 찾았습니다. 
장례식장으로 들어가는 문은 2곳

내가 시작한 일이에요. 
우리가 끝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