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갓성민의 미친 연기력 섬망 뜻과 박지현의 소시오패스 야망 하이라이트 (ft.살해사주진짜범인)
갓성민의 미친 연기실력을 빛나는 드라마였다.
정말 대단했다. 진양철 회장의 섬망 걸린 연기에 혀를 내둘렀다.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순간이었다.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누가 송중기와 이성민을 교통사로 죽이러 한 것일까?
목차
- 송중기와 이성민의 자동차 사고
- 교통사고 살해 지시를 내린 윗선은 누구? 누가 진짜 범인인가?
- 진양철회장의 섬망 발생, 섬망 뜻은?
살해지시를 내린 진짜 법인은 누구인가?
개인적으로 모현민, 진동기, 진성준 중에 있지 않을까? 추측해보았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 싸이코패스 며느리 모현민이라고 짐작했다.
시아버지 진양철과 남편의 경쟁자 진도준을 제거 해버리면 순양이 자기의 것이 될 것이라는 사악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박지현 뿐이라고 생각했다. 설마 가족 중에 그런 일을 할 사사람은 없다고 생각했다. 적어도 내 상식으로는....
하지만 나의 예상은 아주 보기 좋게 빗나갔다.
사탄 보다 더 사탄 같은 인간이 있었으니 그 살인 교사의 범인은 바로 진성준이었다.
놀라웠다. 세상에 이정도로 나쁜 놈인줄 몰랐다. 간악하고 무서운 손자였던 것이다.
손자를 지방으로 내친 것에 대한 앙심인가?
순양을 손에 넣기 위한 간악한 계략인가?
진성준 싸이코패스의 실감나는 연기력
이번 드라마에서 배우 김남희을 처음 보았다.
그의 연기가 빛났다. 그의 후속작이 더 기대되는 작품이 되었다.
멍하니 바라보는 시선과 낮은 음성, 뭔가 공상의 상상 속에서 빠진 몽환적 느낌의 캐릭터로 왜 배우 남희가 낙점되었는지 11화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다시 봐도 소름끼치게 소시오패스 같은 그의 성격에 나역시 그가 범인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당신은 부자가 될 상인가? 재물복을 타고난 관상의 비밀은?
재벌집 막내아들 11화 하이라이트 줄거리 요약
갑작스러운 자동차사고.
사고인가? 우연을 가장한 계획된 사고인가?
송중기와 이성민은 금융지주 발표를 하기 위해 인천 정미소로 가는 중이었다. 외곽순환도로 cctv도 없는 곳에서 갑자기 낯선 차가 진양철 회장의 차로 돌진한다.
그리고 잠시 8톤 대형 트럭이 다시 한번 이들의 차를 향해 돌진한다.
이 둘은 여기서 허무하게 죽는 것일까?
그순간 기적이 일어났다.
송중기 운전기사 박지훈이 나타나 대형 트럭 앞에 섰다.
그의 차 덕분에 완충 장치처럼 작동해 큰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야말로 생명의 은인이었다.
하인석은 그 사고 뇌수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박지훈이 없었다면 진도준은 두번째 생애도 끝난 것이라 다름없었다.
저승 갔다가 살아 돌아온 송중기의 피의 복수
송중기와 이성민은 다행히 목숨을 부지했다.
그런데 과연 누구 교통사고를 지시했는지 질문이 남았다. 둘의 공조는 시작했다.
결국, 금융지주 이사회를 방해하는 놈이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덫을 놓기 위해 진회장은 코마 상태라고 뻥을 친다.
3남매의 경영권 승계 전쟁이 일어나고, 장남 윤제문이 아버지 뒤를 이어 순양의 회장 자리를 차지하려고 한다.
둘째 동기와 셋째 화영은 그런 그를 순순히 지켜보고 있지는 않는다. 어떻게든 자신이 후계자의 자리를 꾀차기 위해 음흉한 잔꾀들이 삼남매를 치고박게 만든다.
교통사고 살해를 교사한 진짜 범인은 진성준이었다
서서히 드러나는 사건의 내막
사간의 전말은 이랬다.
진성준은 자신의 사랑스런 아내 갤러리에서 몰래 민화 한점을 가져가서, 살인을 청부한 도둑놈들에게 댓가로 지불했다. 지하철역 사물함에 그림과 진회장의 차번호를 남넘겨 주었다.
모현민은 뒤늦게 그것을 알게 되었고, 진성준을 추궁한다. 결국 사건의 전말을 알게된 지현은 그 사실을 묵인한다.
왜 묵인했을까?
그녀의 야망은 순양을 먹는 것이기 때문이다.
남편이 그 어떤 범죄를 저지르든 상관없다. 그녀의 마음속에는 오직 돈에 대한 탐욕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알로이스 이를마이어 예언 3차 세계대전 러시아, 아베 신조+엘리자베스여왕 죽음 나머지 한명은?(ft.소름끼친다)
섬망 뜻과 섬망에 시달리며 병세가 악화되는 갓성민
섬망에 걸린 이성민
진회장은 결국 뇌종양과 교통사고의 배후가 누구인지 밝혀지면 심한 충격으로 섬망이라는 질병에 걸리게 된다.
섬망의 뜻은?
섬망은 치매와 다르다.
섬망은 일시적인 기억력 장애로 시간이 지나면 곧 회복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치매와 섬망을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
둘은 비슷한 듯 하지만 엄연히 다른 질병이다.
섬망은 일시적인 기억력 장애를 일컫는다.
지남력(장소, 날짜, 사람에 대한 인식 능력)과 의식의 기복을 주된 특징으로 하는 질병이다.
갑자기 이상한 언어가 튀어 나오고, 마치 치매처럼 주변 사람을 알아채지 못한다. 언어력 저하, 언어력 저하 등 인지 기능 전체적인 장애와 정신병적 장애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진회장의 갑작스러운 정신 병적 장애로 진도준과의 범인 색출은 그 끝을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이제 순양을 경영권 승계의 전쟁을 일어나고 그 중심에는 송중기와 김남희가 박터지게 싸우는 형국이 될 예정이다.
재벌집 막내아들 12화 예고편 줄거리 리뷰를 예상 해 보자.
"내가 진양철이다!"
이성민의 섬망 연기 정말 빛이 난다.
그는 연기의 신이다. 얼마남지 않은 연말 연기대상은 그의 것이 될 공산이 크다.
기억력 저하 장애 상태로 밤 9시에 이사회에 가려고 양복으로 갈아 입는 진양철. 그 자신도 지금 현재의 그에게 깊은 분노를 느낀다.
단 한번도 그의 이런 모습을 본적이 없다.
이제 후계 구도의 갈필을 잡는 이 마당에 섬망이란, 이 얼마나 허망한 일인가!
소시오패스 부부 진성준과 모현민의 계략은 시작되었다.
진성준은 착착 경영권 승계를 독시하려고 한다.
이사회에서 순양금융지주회사에 사장으로 앉으려는 수작을 부린다. 송중기와 외나무 다리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과연 누가 승자가 될까?
그의 간혹한 잔꾀가 이번에도 통할까?
인과응보라고 했던가!
통쾌한 진도준의 역전승이 기다려진다.
그때 이들의 얼굴을 똑똑히 기억하고 싶다.
진회장의 병세는 점점 악화일로를 걷는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소변을 보는 진회장.
카리스마 넘치는 jin회장의 이런 가엷은 모습에 눈물이 울컥한다. 호랑이와 같았던 양반이 이제는 한마리 어린 양이 되고 말았다.
"딱 2시간만 내로, 진양철로 살게 해도"
중반을 넘어선 재벌집 막내아들, 엄청난 속도감에 눈을 뗄수가 없다. 몇부작?이라고 16부작이라 거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다음주면 12화, 13화, 14화 연속 방송이다.
과연 진도준은 이 위기를 극복하고 순양을 차지 할 수 있을까?
김남희와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 너무 궁금하다.
다음주까지 캬~ 어떻게 기다리나?
마지막 결론,
- 철옹성 같았던 진양철 회장의 순양이 이제 서서히 기울여져 가고 있다. 삼남매의 싸움을 풍지박살나고 소시오패스 진성준의 간혹한 계략에 진도준은 통쾌한 한방을 준비하고 있다.
갓성민의 연기가 빛나는 11화였다. 그의 섬망 연기는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로 뛰어났다. 송중기와 이성민 중에 누가 연기대상을 받을 것인가?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재벌집 막내아들 11화 하이라이트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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