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돌싱특집 65화 그대라이팅 영식이 울었다? 영숙 직진, 옥순은?(ft.현숙영철스포)_66회예고

 

 

나는솔로 돌싱특집 65화 그대라이팅 영식이 울었다? 영숙 직진, 옥순은?(ft.현숙영철스포)_66회예고

 

역대급이다. 진짜 엄청나게 재밌다.

반전의 연속이다.

 

 

나는솔로가 이렇게도 재미있을 수가 있는구나!

정말 다이내믹한 사랑을 그려가고 있는 반전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아 짜릿하다.
우와! 돌싱특집 위대하다! 그 어떤 말이 필요할까?


매화마다 사건이 일어나고, 직진하는 연인들이 리셋되어 버린다.

 

 

마냥좋은글처럼 최종 커플 선택에 대해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시청률도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일단 3% 이상 시청률이 안정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번 10번지 만큼 각각의 강한 개성의 캐릭터가 나온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누구 하나 병풍처럼 처리되지 않고, 각자의 캐릭터를 잘 표현해 주고 있다. 


분량이 벌써 6화를 넘어가고 있다. 그만큼 편집할 것이 없다고 한다. 이러다가 11월에서야 끝나는 것 아닐까?


65화에서는 단연 돋보이는 캐릭터가 영식이었다.
'그대 라이팅'으로 엄청난 논란과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영식

생물학적 나이 문제를 논란이 된 영호.
자꾸 마음 상해서 울컥하는 상철까지.
어디 하나 버릴 것 없는 캐릭터로 완전 역대급 드라마를 쓰고 있다. 

 

 

 

 

65화 줄거리 하이라이트를 요약해 보자

 

 

매화마다 논란의 중심이 되는 사람이 있다. 

 그대라이팅의 창시자 영식이 있다.

"나 왕따야!" 할 때 빵 터졌다. 너무 재밌다.

시청률을 끌어올리는데 영식이 한몫했다고 본다. 우리 영식이에게 너무 뭐라 하지 말자. 저도 본방 보면서 이불킥 하고 있을 거다! ㅋㅋㅋㅋ

 

 

현숙의 슈퍼데이트권을 누구에게 쓸 것인가?

 

영식은 현숙에게 다시 슈퍼데이트권에 대해서 이야기를 이어간다. 현숙은 영호를 칭찬하면서 추켜 세운다. '진짜 상남자'라면서 영호의 반전을 이야기해준다.

 

 

영식의 그대라이팅이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현숙을 에이스라고 치켜세우더니 갑자기 '이상한 순애보'라는 둥, '변태적인 기질'이라는 황당한 이야기로 현숙을 후벼판다.

 

 

현숙은 제발 이제 그만 좀 하지라는 표정이다.

너무 대단했다. 슈퍼데이트권 획득을 위해 너무 나가는 것 아닌가? 참다못해 MC 송해나가 "저 오빠 대체 뭐예요?"라는 말을 하게 된다.

마냥좋은글이 꼭 해주고 싶은 말이다. 정말 영식 왜 이래?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저렇게까지 사람을 밀어붙이지 않을 것 같다. 존중과 배려가 연애의 기본 아니던가! 그 사람의 마음도 존중해 주면서 자신의 마음을 살짝 보여주면서 진심을 다해야 상대방도 움직이지 않을까?

 

 

 

 

 

현숙을 그렇게 매달리던 영식,

방금 전의 그 모습 다 어디로 간 걸까?

갑자기 옥순에게 "그대는 명확히 나의 여자야"라는 청산유수 같은 말을 쏟아낸다. 카~ 정말 영식 대단하다.

 

 

 

 

 

어떻게 이렇게 바뀌냐? 현숙에게 매달리다가 안될듯하니 바로 옥순에게 가서 "인생을 거는 거라고"라며 마음을 흔드는 남자!

 

낯부끄러운 것은 저의 몫인가요?

세상에 이렇게 자신의 방식대로 사랑을 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영식의 말이 진심으로 믿는 옥순도 좀 딱하다는 생각이 든다. 남자의 본심을 이리도 파악하지 못하는 것일까? 옥순 제발 정신 차려요!!

 

 

 

 

 

영자와 영철 결별하는가?

 

이번화의 하이라이트 영철과 영자 그리고 현숙과의 삼각관계가 미묘하게 변화하기 시작했다.


영철과 영자 사이에 작은 금이 새어나갔고, 현숙은 재빨리 그 속을 파고 들었다.
두 사람 사이에서 늘 배회하던 그녀는 적극적으로 영철에게 어필한다. 슈퍼데이트권도 영철에게 쓴다.


영자는 영철에게 굉장히 화가 많이 났고, 영철은 소심한 말과 행동에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충청도여서 그런가? 현숙의 똑똑함과 리더십에 영철이 왠지 끌려오는 느낌이다.

 

 

돌싱특집은 스포가 이미 한 네티즌에 퍼져버렸다. 결국 최종 선택은 영철과 현숙이 커플이 된다. 손깍지를 한 채로 다정하게 서 있는 커플의 남자 양복 소매 단추에서 영철임을 파악했고, 옆에 옷맵시나 가느다란 손과 팔은 현숙임이 확실해 보인다.


그리도 영철이 인스타에 '가족과 휴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기차를 기다리는 사진을 포스팅했다. 그러자 영자라는 아이디를 가진 사람이 "현숙님과 잘 되기를 응원합니다." 라는 댓글에 또다시 "응원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연이어 현숙도 "영자님과 잘 되길 응원합니다."라며 또 댓글을 달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일어났다. 이보다 강력한 스포가 있을까? ㅋㅋㅋ


마지막에 어떤 반전이 있을지 모르지만 둘이 공식 커플이 되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스포를 찾아낼 수 있는 네티즌 수사대가 놀랍다.


개인적으로 현숙과 영철이 훨씬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둘이 잘 되어서 현숙이 충북 청양군에 발로 교습서를 오픈했으면 좋겠다.

 

 

영식이 엉엉 운다.

 

 

 

영숙과 어떤 대화가 오갔길래 눈물을 흘리는 것일까?

이 남자 정말 논란의 중심이다. 상당한 분량을 차지하며 10기 돌싱특집을 이끄는 핵심 인물이다. 이제는 영숙에게 마음을 향하는 것일까?

 

 

 

영식이 열심히 헤엄쳐서 가는 목적지에 어떤 여자 출연자가 기다리고 있을까? 과연 옥순일까? 영숙일까? 데프콘이 당황하는 것을 봐서는 옥순은 아닌 것 같다.

그럼 영숙이?

 

 

 

영숙과 영수의 사랑은 어디로?

영수와 정숙의 찐한(?) 사랑의 관계도 궁금하다.

영수는 정숙에게 과연 직진할까?

 

 

 

영자에게 새로운 남자가 다가오는가?

영자가 다시 웃었다.
영철이 다시 영자에게로...에잇 그것은 아닌 것 같고, 다른 남자가 영자에게....진짜 어떻게 된건가?ㅋㅋ

 

와우 역대급 반전의 나는solo다

위대한 돌싱들의 이야가 궁금하다면?

데프콘 정말 궁금한 1인입니다.

진짜 다음 주에 다시 리셋되는 건가?

결말을 예상할 수 없는 반전의 연속 66화 예고가 너무 재밌다.

진짜 본방사수다. 다음주에도 꼭 보고 싶다.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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