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 모르는 복리의 마법, 프랑수아1세는 모나리자 그림을 사지 말아야 했다? (ft.워런버핏)

 

 

당신만 모르는 복리의 마법, 프랑수아1세는 모나리자 그림을 사지 말아야 했다? (ft.워런버핏)

 

모나리자를 직접 본 적이 있는가?
모나리자 그림의 가치는 얼마일까?
미술품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모나리자'라는 이름을 들어볼 정도로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미술품이라고 평가받는 모나리자 그림의 진짜 가치는 얼마쯤일까?
프랑스 정부가 드디어 전 세계 여러 언론의 질문에 답을 내놓았다.

 

 

목차
- 모나리자의 가치는 얼마일까?
-40조 원의 가치에 대한 근거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 복리의 마법을 모르면 부자가 될 수 없다!

- 워런 버핏의 성공 비결

- 프랑수아 1세의 실수?

- 복리의 의미?

 

 

 

놀라지 마시라!
2021년 루브르 박물관이 밝힌 모나리자의 가치는 최소 2조 3,000억 원에서 최대 40조 원이라고 한다. 
실로 엄청난 금액이다. 감히 상상하기 힘든 천문학적인 가치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다.

 

40조 원의 가치에 대한 근거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2018년 기준 연간 루브르 박물관 방문객 수는 약 1,000만 명에 이른다.

대부분의 방문객은 오직 모나리자 그림을 보기 위해 방문한다고 밝혔다.

 

 

둘째, 세상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고 패러디된 미술 작품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새롭게 각색되고, 패러디되는 작품.

 

 

 

 

 

복리의 마법을 모르면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이 돈을 번다'


라는 말을 많이 한다. 정말 그렇다.
상위 0.1% 부자들은 복리의 마법을 알고 있다.

'오마하의 현인'이라고 불리며 전설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은 11살 때 주식투자를 시작해서 100조 원의 순자산을 만든 신적인 존재다.

그는 어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11살 보다 조금 더 일찍 시작했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말로 자신이 좀 더 일찍 주식투자를 시작했더라면 지금 보다 훨씬 더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아쉬워했다.

그는 알고 있었다. 바로 '복리의 마법'을 말이다.

 

 

중간 정리
-모나리자의 가치는 최대 40조 원이다. 
- 복리의 마법을 모르면 부자가 될 수 없다! 자유시장경제체제에 살아간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이다.
- 워런 버핏의 성공 비결은 11살 때 주식의 본질인 복리의 마법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프랑수아 1세의 실수?

 

 

 

 

프랑수아 1세는 프랑스에 국보를 선물했다.
1504년 당시 프랑스 국왕이었던 프랑스 1세는 늙고 오갈 데 없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초청해서 극진히 대접한다. 말년이 좋지 않았던 다빈치는 그의 친절에 무척이나 감사했다고 한다. 

그의 행동은 신의 한 수였다. 다빈치를 마지막까지 보살펴주었기에 지금 천문학적인 가치로 인정받는 모나라자의 권리는 이탈리아가 아닌 프랑스에 있다. 국보 같은 작품을 시장에 내다 팔지는 않겠지만, 한 개 미술 작품으로 매년 벌어들이는 수익이 엄청나다.


하지만, 프랑수아 1세는 실수했다.

1504년 프랑수아 1세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모나리자 작품을 4천 에퀴(프랑스 왕국 화폐 단위)에 구입했다. 지금의 돈으로 환산하면 약 2만 달러다.

만약 프랑수아 1세가 다빈치에게 모나리자 그림을 사지 않고, 연 6%의 이자를 받는 저축 상품에 투자했더라면 500년이 지난 지금 약 1,000조 원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한 해 예산의 2배가 되는 막대한 금액이다.


당신이 프랑수아 1세라면 모나리자와 연 6% 이자 중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복리의 의미?

 

복리란 무슨 뜻일까?

복리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보았지만, 확실히 그 뜻을 잘 알지 못한다.

한자어로 複利라고 쓰며 겹칠 복(複) 자와 이자 리( 利)를 쓴다. 풀어쓰면 이자가 겹치고 겹친다라는 의미를 일컫는다.


복리는 처음에는 아주 작게 시작한다.
그러다 나중에는 태산처럼 상상하기 조차 힘들 정도 커져 버리는 것이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자신이 투자로 거둔 수익 100조 원 가운데 95% 이상은 65세 이후에 벌어들였다고 고백했다. 11살 때 투자를 시작했으니 딱 54년 만에 이룬 성과다. 처음 40달러가 1,000억 달러가 되기까지 50년 이상이 걸린 셈이다. 복리의 마법이었다.

 

아인슈타인도 복리를 두고, "세계 9대 불가사의"라고 말했을 정도다.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은가?
지금 당장 복리의 본질을 이해하라!


처음 작은 성과를 우습게 생각하지 말고,

몇십 년이 흐른 뒤 배가의 원리로 불어날 엄청난 결과값을 상상해보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복리의 마법을 이해하고, 지금 시작할 수 있다면 당신의 운명은 바뀔 것이다.

 

 

마지막 결론,
- 모나리자의 실질 가치는 1,000조 원이 넘어야 하지만, 40조 원애 불과하다
- 세계 최대 금액의 가치를 인정받는 모나리자도 복리 앞에서는 작은 작품에 진하지 않는다. 
- 워런 버핏의 성공 비밀은 복리의 마법을 일찍 깨달았다는 데 있다. 
- 버핏이 벌어들인 100조 원 중 95%가 그의 나이 65세 때부터 거둔 수익이다. 복리가 이렇게 무섭다. 
- 만약 프랑수아 1세가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사지 않고, 연 6%의 이사 상품에 투자했다면 세상은 어떻게 변했을까?
- 복리의 의미는 이자가 겹치고 겹쳐서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다는 뜻이다.    
- 부자가 되려면 복리의 마법을 일찍 깨닫고, 지금부터 당장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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