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정보 톡톡

역대급 태풍 힌남노 관련주 재해복구 사업 주식시장 강세로 이어지나?

반응형

 

대한민국이 힌남노 태풍으로 무서움에 떨었다. 
생각보다 피해가 크지 않았음에 안도를 했다.

하지만 제주도, 경남, 전남 등 한반도 이남지방은 
큰 패해를 입었다. 지금 한창 재해복구가 진행중이다.

태풍이 올 때 마다 눈에 띄는 관련주들이 강세다.

코리아에스이는 지난 5일 상한가 30%를 돌파했고,
2일 이상 상한가를 쳤다. 

 

 

 



코리아에스이는 태풍, 지진 같은 자연재해 복구에 
사용되는 타이 케이블 등을 제조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재해복구 관련주로 지피클럽에
인수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이었다.

 

 



이외에도 태풍 재해 관련주 우원개발, 자연과환경 등도
강세를 이어갔다. 

우원개발은 토목산업, 도로공사를 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자연환경은 친환경 방조제 조성사업, 자연형 하천 조성사업을 주사업으로 
운영하면서 태풍, 지진 등이 이들기업에게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역대급 태풍 힌남도는 다행히 한반도 전체에 큰 피해를 입히진 않았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한국 이남에 많은 상처를 주었다. 

현재 복구가 한창 중이어서 태풍 관련주 기업들의 주가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글은 투자 권유 목적으로 쓴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