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강력하고 강경한 금리인상 지속하겠다? 3달 연속 자이언트스텝 0.75% 금리상승 예고

 

 

제롬 파월 한마디에 경제가 다시 요동치고 있다. 
그야말로 거인의 희파람에 세상이 우왕좌왕 하는 모양새다ㅏ.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장이 
며칠 전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즉각적이고 강력한 행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엄청난 금리 인상을 포함한 정책을 다시 한번 천명했다. 

자이언트스텝으로 다시 가는 것인가?
코로나,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전 세계적으로 돈이 많이 풀리고,
인플레이션이 천정부지 뛴 것은 사실이다. 


제롬 의자은 워싱틴DC에서 개최된 카토 연수소 주최
통화 정책 컨퍼런스에서 충격적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우리가 하는 일을 단도직입적으로 강력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 나와 우리의 생각"

강력한 금리인상 정책을 펼 것을 재차 약속했다. 
이러면 안되는데....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이를 지속해야 한다"
라는 말을 남겼다. 

세상에...이것은 강력한 의지를 표방한 것으로 판단된다.

 

 

 

 

제롬 의장은 지난 달에도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주최 연린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도 이런 말을 남겼다.


""또 한 번 이례적으로 큰 폭의 금리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금린인상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 천명했다.
이정도 이야기 해 놓고 금리인상 안하면 바보 취급 받을 것이다.

나의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금리는 어쩌나....

 

우리가 이미 알다시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최근 두 차례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한번에 0.75%포이트 올리는
그야말로 '자이언트 스텝'을 역사상 처음으로 두번이나 결정한 바 있다. 

주가는 바닥을 쳤다. 
하지만 다행히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주춤해지면 둔화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더 이상의 금리인상은 없을 것처럼 보였다.
주가는 반등했고, 잠깐 오르나 싶었는데 파월의 잇딴 발언으로 
주식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다. 


제롬은 컨퍼런스에 1970년대 인플레이션 상황 즉 제1차, 2차 오일쇼크 사태와
비슷한 강력한 대책을 언급햇따. 

가계와 기업의 인플레이션 예상 심리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미 대출한 사람들은 어떻게 하란 말인가?
주택담보대출 아직 많이 남았는데?

 

 

 

 

 

파월 의장은 왜 자이언트스텝 금리인상을 계속 주장하는가?

"대중이 천정부지로 뛴 인플레이션을 규칙으로 인지하고 지속되기를 바란다면
물가잡기는 한층 어려워진다." 라고 경고했다.


제롬의 강경한 입장의 배경에는?
미국 시장의  노동시장 수요는 매우 강하고, 취업률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는 데이터를 발표했다.


대한민국은 어쩌란 말인가?
지금 최악의 노동시장 수요와 취업률로 허덕이는데, 우리나라는 안중에도 없단 말인가?
미국의 금리인상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한국의 경제는 어떻게 되려나?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제롬 파월 의장등 연준 인사들의 주장으로
0.75% 금리인상, 소위 '자이언트 스텝'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측하는 기사를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