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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다마스 권민조 죽인 범인 밝혀졌다. 진짜의 행방과 결말예측?(ft.시청률)_12화+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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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스 권민조 죽인 범인 밝혀졌다. 진짜의 행방과 결말예측?(ft.시청률)_12화+13회

 

충격이었다.
이 모든 것이 권회장의 계략이었다. 
송수현과 하우신은 권회장의 술수에 제대로 놀아났다.
허탈해하는 두 형제의 모습을 보면서, 
슈바빙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그야말로 반전이었다. 

권민조를 죽인 사람이 권회장이 아니라,
형 현조였다. 멘탈이 나간 은혜수는 소리를 지르며 괴로워한다.
이 모습이 왜 이렇게 안쓰러운가.
사랑하는 사람을 죽인 사람이 남편이라니...이거 너무 심한거 아닌가.

아마다스 진품은 대도 이창우가 바꿔치기 한 것이 확실한 상황에서,
이제부터 권회장과 권현조, 은혜수는 진짜 amadas를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미 3개월 전 adamas가 가짜임을 알고 있었던 권회장은 분노가 치밀오 올랐다.
하지만 이내 이성을 되찾고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다고 마음을 다잡고,
찐아마를 찾을 계획을 세운다.

그의 계략은 대도 이창우 아들 하우신을 이용해 adamas를 찾는 것이었다. 

 

 

 

 

 

 

 

 

 

썬과 마주한 은혜수.
둘의 미묘한 기싸움이 팽팽했다.

혜수, 썬 오랜만이다. 어떤 일로 왔을까?
썬, 글쎄 무슨 일일까 언닌 여전히 예쁘네
라며 권회장이 자신이 부른 이유에 대한 대답을 회피했다. 

권회장은 썬에게 또 어떤 살인 명령을 내리는 것일까?
혹시 은혜수를 제거하라는 반전이 있을까?

 

 

 

한편 권현조아 admas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권회장.
현조는 admas가 가짜라는 것에 크레 놀란다.
범인이 대도 이창우라는 것을 알고 왜 죽이지 않았는지 묻는다.

이에 권회장은 그놈을 죽이면 진짜 아마다스는 어떻게 찾을 것이냐고 반문한다.
그놈의 자식을 이용해 진짜를 찾아야 한다고 대답한다.

권회장은 하우신이 이 집에 온 거 우연이 아니다. 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권민조의 죽음이 밝혀졌다. 
은혜수는 현조에게 유도신문을 하면서 민조의 죽음을 밝혀내려 한다.
녹음 해 놓은 것을 들킨 은혜수. 

현조는 전혀 당황하는 기색없이 충격적인 말을 내뱉는다.
"제발 혜수야. 이러지 마. 너 이렇게 까불다가 진짜 아버지한테 죽어"

혜수, "회장님은 나 못죽여. 내가 유일하게 민조를 떠올리게 하는 사람이니까."
"자기 손으로 죽인, 세상 누구보다 사랑했떤 아들, 그 아들이 사랑했던 여자."

현조, "민조는 내가 죽였다. 아버지가 아니라 나라고 이 병신아"
"죽인 이유는 아버지한테 가서 따져. 나를 이렇게 만든 건 아버지니까"

충격적인 진실이었다.
슈바빙도 지금까지 하우신처럼 권회장이 죽인 일이라고 알았는데,
역시 현조였다. 나쁜 형이었다.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동생을 죽인 카인이 생각났다. 

형제의 난이구나.

멘붕이 찾아온 은혜수. 복수의 칼을 갈기 시작한다.

여자의 한이 얼마나 무서운지 곧 보여줄 것 같다.

 

권회장의 지시로 하우신을 찾은 은혜수.
"이창우를 살리고 싶지 않냐?"라고 물으며
adamas를 찾아오라는 거래를 제안한다.


송수현을 볼모로 잡은 권회장과
이창우로 거래를 제한하는 은혜수까지
하우신의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엔딩에서는 사표를 쓰고 친부 이창우를 변호하기 위해
교도소를 찾은 송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이창우는 22년 동안 감춰온 
아다마스의 행방을 알려 줄 것인가? 

 

아다마스 13화 핵심 줄거리 요약 해석

수현, 난 당신이 무죄라는 것을 꼭 밝혀야겠어

 

 

권회장, 내 밑에서 본격적으로 일해는 보는 것은 어때?

 

폭탄, 테러 배후 송수현 검사입니까? 강혁필 본부장입니까?

 

썬, 나랑 놀 시간 있어?

 

권집사 어떻게 될 것 같애? 제발 죽어...

권집사가 유치장에 죽게 되는 스토리 전개가 될 것 같다. 은혜수가 본격적으로 칼을 들었고, 썬과 부딪치는 송수현, 하우신이 그려질 모양으로 해석된다. 

본격적으로 권회장의 진짜 아마다스 찾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인다. 몇부작 16부작으로 이제 단 4화만 남겨 놓은 상황에서 결말에 가서야 adamas의 행방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결말이 무척 기대된다.

시청률은 3%로 소폭 상승했는데, 여전히 바닥을 기고 있다. 안타깝다. 지성의 1인 2역으로 기대를 모은 작품인데 영 시청률이 터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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