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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빅마우스 정체, 결말 터졌다 노박 방장이었다! 시청률 11.4% (ft.김하람작가) 11화+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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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중반에 김하람작가의 의도가 나왔다.

결말에 나올 빅마우스 정체가 탄로났다.

아니 스스로 드러냈다. 노박이었다.

 

10화까지 노박과 제리, 간수철 중에 한 명이라고 예측했다. 노박이 가장 유력했는데 역시 그였다. 

김하람작가가 어떤 반전의 시나리오를 준비하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현재까지는 빅마우스 정체는 노박이 확실시하다. 

 

그런데 그는 왜 빅마우스가 되어야 했고,

그녀의 딸은 서교수 논문과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혹시 연구의 희생자가 아닐까? 교도소에서 실험당하다 죽은 재수자처럼 말이다. 

앞으로 차차 그의 숨겨진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네티즌 의견으로 고미호가 그의 딸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조금은 억측이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말자. 계속 지켜봐야겠다. 

 

 

빅마우스 11화 핵심 줄거리 해석 해 보자.

 

 

졸지에 권력의 정점인 교도소장에서 재소자로 추락한 박윤갑.



창호가 뭔가 도와줄 것 같아지만 그는 미동도 없다. 

계속해서 재소자들에게 얻어터지는 박윤갑.

창호는 그에게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이번에도 빅마우스가 나타나지 않으면 모든 계획은 업어버리겠다고 겁박한다. 



뭔가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 윤갑. 여기저기 서둘러 수소문하기 시작한다.

 

 

제리에게 전화가 온다. 

그가 빅마우스가 인가. 전화를 끊고 창호 형은 참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중얼거린다. 

제리는 찐빅의 하수인일까? 진짜 주인일까?

 

 

현주희도 전화를 받는다. 

교차 장면을 통해 누가 찐빅인지 헷갈리게 하려는 장치 같다.



주희도 반전이 있으니,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주시해야겠다. 갑자기 돌변하는 주희 분위기가 냉랭하게 흐르는 것을 감지한 그녀.

 

한편, 한재호의 폭력성이 극에 달한다. 

우발적으로 장혜진을 살해한다. 



현장을 급하게 찾은 최시장은 재호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혜진의 핸드폰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는데....

 

 

이때, 고미호와 혜진이 어떤 음모를 꾸민다는 사실을 알았다. 



간수철 소장에게 즉시 전화해서 미호와 창호를 죽이라고 날카롭게 메시지를 보낸다.

 

 

 

찐빅을 기다리고 있는 창호.

8시가 되어서 드디어 나타난 한 사람.

노박 방장이었다. 엄청나게 놀라는 창호.



그가 가진 기고한 가족의 슬픈 사연과 서교수 논문과의 관계는 무엇일까? 궁금하다. 미칠 것 같다. 도대체 어떤 사연이...





엔딩에서 창호와 노박이 갑자기 공조를 한 것일까?

둘은 뭔가를 계획을 의논하는 것처럼 보인다. 

최시장과 vip 그 뒤 배우 어르신까지 모조리 없애버리는 것일까?



빅마우스 종영까지 4화 앞으로 다가오는 시점에서 

중요한 갈림길에 섰다. 시청률인 11.4% 기록했다. 

분위기는 아주 좋게 이어가고 있다. 





빅마우스 12화 예고 해석,

 

 

 

 

창호, 약속해 논문에 관한 비밀까지 밝히고 나를 놓아주겠다고...

​공지훈, 오늘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질 텐데....(웃음)








 

 

최시장, 도가 지나치면 늘 화가 따르던데...




미호, 안에 무슨 일이 생긴 것 같아



최시장, 우리가 속았던 것 같다. 오늘 밤 둘다 없애

 

 

 

 

창호, 클래스가 같아야 저놈들 이길 수 있다고


창호, 나도 제안하나 할까?


빅마우스에게 또 다른 제안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서재용 살인 사건의 진실을 밝혀달라는 겁니다.

 

다음화에 찐빅과 창호의 공조가 흥미진진할 것 같다.

몇부작 16부작으로 김가람작가가 설마 여기서 

또 다른 반전을 만드는 것은 아니겠지? 

시청률으로 앞으로 더 올랄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 결말은 정말 어떻게 될까 사뭇 궁금해진다. 

12화 무척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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