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결말 노박이 죽었다? 충격적 스토리 전개 김하람작가의 열발상(ft.양형욱)_12화+13회

 

빅마우스 정체가 밝혀지면서 노박(배우 양형욱)이 나오자마자 죽었다. 
허탈하다. 진짜 죽은 것일까? 김하람작가의 반란이었다. 

그동안 시나리오 쓰는 김하람작가의 매화 마다 바뀌는 빅마우스 정체에
정신없이 헤매었다. 이제는 찾았다 생각했는데, 시청자들은 멘탈이 나가버렸다. 

그야말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찐빅(양형욱)은 진짜 죽었는지에 시청자들이 의구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단 1%의 확률로 아직 제리와 김순태, 장인 고기광이 남아 있다. 
설마 이 중에 진짜 빅마우스가 있는 것일까?
흐름상 박창호를 꼭 살려야만 한다고 주장한 사람은 누굴까?

 

 

 

 

 

장인 고기광일 확률이 현재로선 매우 크다. 
드라마는 노박의 폭발사고로 시청률까지 12% 폭발해 버렸다. 
하람작가는 지금 휘파람을 불면서 즐거워하고 있겠지.
슈바빙은 머리 싸매고 누워 있는데.....


드라마 빅마우스 12화 핵심 줄거리 해석 해 보자.

 

 

찐빅을 기다리던 창호앞에 노박(양형욱) 방장이 나타났다. 

"널 상대할 사람이 이제는 나밖에는 없다."
라며 결의에 찬 말을 했다. 

창호는 왜 하필 나였냐고 물었다. 

노방장은 그때부터 넌 어차피 그놈들한테 죽을 운명이었는데 널 꼭 살려야 한다는 사람이 있었어. 

매우 어려운 일이었지만, 널 살릴수 있는 방법은 빅마우스로 만드는 것였다고 고백한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지.

언제부턴가 판의 주도권이 조금씩 바뀌더니, 
결국 내 멱살을 쥐고 니가 날 끌어낸 거야

"내 딸을 죽인 놈들을 찾아야 하니까."
"찾아서 뼛속 깊이 새겨줘야지. 감히 누굴 건드렸는지"
라며 울분을 토하는 노방장.

가슴에 맺힌 한이 많아 보였다. 
딸이 죽었으니 그 한이 오죽하려나. 

 

 

나를 풀어달라고 애원하는 창호.
하지만, 노방장 악당들이 모두 쓰러질 때까지 놓아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때 창호는 노방장에게 한가지 제안을 한다.
창호의 제안에 노방장도 흔쾌히 수락을 하고 
둘은 모종의 음모를 꾸미게 된다. 

한편, 간수철 일당은 창호와 고미호를 죽이려고 한다. 
폭동의 틈을 타 둘을 죽이려 하는데 박윤갑과 노방장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교도소를 탈출하게 된다. 

 

 

 

강회장은 빅마우스의 도전에 크게 격노한다.

현주희, 최도하시장, 공지훈까지 몰아부치며
찐빅의 없애버릴 계략을 꾸미는데 쉽지 않아 보인다. 

특히 이들 세사람은 조금씩 각자의 욕망으로 틈이 벌이지기 시작한다. 

현주희는 공지훈과 vip일당을 몹시 싫어한다며 대놓고 이야기한다.

주희는 "애초부터 날 끌어들이지 말았어야지. 너희 좋은 시절 다 끝났어"
라며 저주를 퍼부으며 자리를 떠난다.

악달의 균열은 빅마우스에게 절호의 찬스가 찾아올 것 같아 보인다. 

 

 

 

창호와 노박은 스스로 잡힌다.
공지훈에게 전화를 걸어 찐빅을 잡았다고 알려준 창호.

노방장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경찰들에게 자수하는 창호.
이대로 잡혀서 뭘 어떻게 하려는 것일까?
둘의 모종의 음모가 바로 이런 것이었나?

공지훈은 창호를 사랑한다며 
자신의 패밀리로 들어오라며 제안을 한다. 
이제 그는 사라진 1,000억 원만 찾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창호는 정식으로 노박의 변호사가 되어 만나게 된다. 

백지수표를 건네는 노방장. 
대한민국 최고로 비싼 변호사로 변신한 박창호.

둘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궁금해진다. 

 

 

창호를 기다고 있던 최시장은

"거침이 없네? 도가 지나치면 늘 화가 따르던데" 
라고 비웃듯 말했다. 

이에 창호는 
"도가 넘치는 건 당신 못 따라가지. 현직 시장이 살인까지 저질렀는데.
간수철 소장이 나 죽이려던 거 당신이 지시한 것 맞지?
세상엔 여러 부류의 빅마우들이 있어.
당신도 그중 하나인데 내 의뢰인보다 당신이 더 악질이야."

"당신은 실수한거야! 갈 때까지 가보자고. 다윗이 어떻게 골리앗을 죽이나"
라고 열광적인 선전 포고를 했다. 

 

 

박창호는 기자회견에서 vip 3인방은 꼬리에 불과하고
그위에 몸통과 머리가 있다고 반드시 잡아내겠다고 다시 한 번 선전포고 한다. 

 

 

 

강회장은 NF9를 개발할 때 문제가 있었지만,
강행했고 반대한 친구를 죽여버렸다고 고백한다.

이것을 들은 최시장은 정의는 중요하지 않고,
오직 나는 승리자가 되겠다는 말을 한다. 

어쩌면 강회장이 죽인 친구가 최시장의 할아버지가 아닐까?
드라마 흐름상 어쩌면 최시장도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 

 

 

재판부는 노박을 풀어준다.
30억원의 보증금이라는 많은 보증금을 요구하고 출국금지 시킨다. 

노방장과 창호는 예전에 그가 운영했던 철판 복음밥 집을 찾는다.
"내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을 때가 딸아이 음식 만들어 주는 거"
라며 회상에 젖는 노방장.

창호는 나를 꼭 살려야 한다고 말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노방장은 내일 9시에 여기로 오면 알려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밖으로 나오는 창호. 
그때 식당이 폭발하고 만다. 

 

13화 예고편 줄거리 해석

 

 

노방장, 실패해도 좋아 절대로 포기는 하지마

이미 그는 실패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직감 한 것일까?

이 대화에서 유추가능한 것은 설마 노박이 폭발사고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서 짠 나타나는 것일까?

김하람작가 또 한번 반전을 만들까? 캬~~~ 반전에 반전 정말 어지러울 지경이다.

 

창호, 영혼까지 천천히 태워죽이는게 그게 내 복수 방식이요.

어머 김순태가 나왔다. 흉악한 저 미소는 무엇인가? 설마 악당이었나?

13화에서 김순태가 불을 들고 뭔가 나쁜 짓을 하려는 듯 보인다. 뭐지?

 

미호, 최근 구천시 암환우 발생률이 20배 이상 높아요.
이것은 NF9 부작용 때문이라는 사실이 명백해졌다.
강회장의 실험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는구나

 

최시장, 뭐 자ㅅ?

 

지훈, 나랑 결탁하자고?
오호 이게 뭔가? 지훈과 창호의 공조가 이뤄지는건가!

 

창호, 난 저놈들이 지은 죄를 낱낱이 까발릴 거다.

창호의 복수가 시작되었다.
강회장과 최시장, VIP일당은
이제 긴장하며 창호의 일격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다음화가 무척 기다려진다. 
빅마우스 몇부작이라고? 16부작으로 이제 단 4화를 남겨놓고 있다. 
끝까지 가봐야 진짜 찐빅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결말이 무척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