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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곁을 떠나 간다...
가던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길 모르듯 갈길도 알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수가 없는
길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은 또 오늘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겨울을 느낄 때쯤 또 봄은 다가 올거고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곁을 떠나 가고
건강의 중요성 느낄 때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 때쯤 많은 걸 잃었다.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수 없는 사람이니
이것이 나이별 이칭(異稱)별
별칭(別稱)별 인간관계 이다
인생은 아무리 건강해도
세월은 못 당하고 늙어지면 죽는다
예쁘다고 흔들고 다녀도
50이면 봐줄 사람없고
돈 많다 자랑해도
70이면 소용없고
건강하다 자랑해도
80이면 소용없다
이빨이 성할때 맛있는 것 많이 먹고
걸을수 있을때 열심히 다니고
베풀수 있을때 베풀고
즐길수 있을때 마음껏 즐기고
사랑할 수 있을때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의 길이다
인 생(人 生)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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