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2번출구 초밥 맛집 코코미 관악구청 앞 직접 가본 솔직후기 (ft.샤로수길)
맛집 추천 위치 어디?
▶식당 이름 : 코코미
▶궁금소 : 02-872-2233
▶주소 :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46 1층(서울대입구역 2번출구 도보 3분)
▶얼마예요 : 모듬 초밥 12000원, 연어초밥 20,000원
▶ 쉬는 날 : 없음
▶ 운영시간 : 11:30 - 22:00, ( 15:00 - 16:30 브레이크타임 )
▶ 주차 여부 : 주차장 없음
▶ 마냥좋은글 한줄평 : 샤로수길에서 초밥을 찾는다면 마음을 울리는 담백한 맛의 전당
목차
- 코코미 초밥 맛집 위치
-코코미 정문이다.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는 어떨까?
-맛있는 샐러드가 먼저 나왔다.
-보글보글 매콤한 우동이 나왔다.
-고대하던 메인 초밥이 등장했다.
-코코미만의 밥 알갱이 맛의 차이점은?
우리 안에 가을이 벌써 다가왔다.
가을 하늘이 무척이나 푸른 날이다.
가을이 성큼 우리 곁에 다가온 느낌. 쾌청한 느낌 너무 좋다.
이 아름다운 가을에 산책을 즐기지 않을 수 없었다.
산책을 즐기다가 배가 슬슬 고파졌다.
서울대입구역 2번출구에 위치한 초밥 맛집 코코미로 향했다.
관악구청 맛집으로 검색이 되길래 신나게 찾아갔다.
어느 지역이든 공공기관 근처에서 소문난 집은 다 맛있더라. 구청 직원들의 입맛은 다른 곳보다 까다롭다. 그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기 때문에 음식의 맛이 퀄리티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여기가 코코미 정문이다.
아기자기하게 모퉁이 집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밥때가 지난 2시쯤에 방문해서 그런지 점심 타임에 사람들이 우르르 빠져나간 느낌이다. 안으로 들어가 볼까?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는 어떨까?
아담한 일식당이 눈에 들어왔다.
조용하고 가정집처럼 조용한 분위기라 참 좋았다.
배달 주문이 밀렸는지, 요리사님이 무척 바쁘게 무엇인가를 만들고 계셨다.
고양이 그림이 참 이쁘다.
따뜻하게 안아주는 나무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다.
식당 안에 고양이 장식품이 많았다. 그래서 코코미라는 일본어가 고양이라는 뜻인 줄 착각했다.
나중에 물어보니 코코미란 코코가 마음, 미가 맛이라는 뜻으로 마음의 맛을 추구한다는 뜻으로 모든 음식에 혼을 담는다는 정신으로 만드셨다고 하신다. 어머 이런 깊은 뜻이....^^
오늘의 추천메뉴, 셋트 메뉴도 팝업 아트 글씨로 눈에 띄게 잘 만들어 놓았다.
우리는 모듬 초밥 12000원, 연어초밥 20,000원을 주문했다.
와우 맛있겠다. 두근두근. 맛있는 상상을 하니 배가 갑자기 더 고파온다. ㅎㅎ
맛깔스러운 샐러드가 먼저 나왔다.
드레싱을 얹어서 싱싱함이 살아있는 야채를 한입 베어 물었다. 달달하면서도 싱그러운 야채의 식감이 살아난다.
보글보글 매콤한 우동이 나왔다.
보글보글 지글지글 끊어 오르는 우동이 매짭하면서 맛있다. 면발이 탱탱한 것이 딱 나의 스타일이다.
고대하던 메인 초밥이 등장했다.
샤로수길에서 여러 번 초밥집을 가봤는데 여기 코코미의 초밥은 어떨까?
연어초밥을 먼저 한입 베어 물었다.
부드럽다. 촉촉하다. 입안에서 연어와 밥 그리고 고추냉이 맛이 어우러지면서 입안에서 탁 트인다. 맛있다.
밥이 좀 다르다.
뭐가 다른 것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
오랜 경험을 가진 요리사들의 감각적인 맛으로 빗어낸 맛이다.
밥과 밥알의 그 극소한 두께 사이 산소와 공기층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의 체온보다 조금 더 낮은 30도 위아래의 밥 알갱이를 기술적으로 손의 압력으로 잡아낸다.
이런 노력이 쌓여 고객의 입안에 초밥이 들어갈 때 밥알들이 순식간에 풀어지면서 부드러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이다. 식감이 살아날 수 있는 비결이 된다.
노랗고 탱탱한 젤리 후식이 나왔다.
오렌지를 곁들인 젤리는 코코미에서 직접 만드셨다고 한다. 맛있다. 부드럽게 탱탱한 느낌이 살살 목으로 넘어간다. 달콤하면서도 달달하게 맛있게 편안한 후식을 즐겼다.
관악구청 서울대입구역 맛집으로 소문날 이유가 있었다.
오늘 잘 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대입구역 송화산시도삭면 뜻, 내돈내산으로 맛집평가 솔직후기 줄서는식당으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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