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피부과 연구팀이 10시간 동안 여름철 자외선 노출 실험한 결과가 놀라웠다.
세상에 모발 탄력 정도가 30%가량 감소한 것이다.
M자 탈모가 심해질 수 있다는 뜻이다.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땀과 피지가 과도하게 쌓이게 되고 모발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모자를 가끔씩 벗자.
통풍으로 머리를 시원하게 말리고 피지가 쌓이지 않도록 매일 밤마다 머리를 감아야 한다.
M자 탈모 예방을 위해 무엇일 해야 할까?
1. 자외선을 막는 모자를 쓰자.
2. 모자를 쓸 때는 통풍이 잘 되는 모자를 사용한다.
3. 모자를 썼는데 땀이 난다면 모자를 벗고 시원하게 말려야 한다.
4. M자 탈모 예방은 청결이 생명이다. 매일 머리를 깨끗하게 감는 생활원칙을 지키자.
탈모는 10년 전부터 서서히 진행된다.
지금 머리숱이 많아서 나에게 탈모가 진행된다는 사실은 생각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탈모고민 1000만 명 시대다.
20대 이하 청소년을 빼면 4명 중 1명은 머리가 휑해지는 아픔을 겪고 있다.
머리숱은 생각보다 외모에 큰 영향을 끼친다.
대머리인 원빈을 상상해 보라.
과연 대머리 원빈이 잘생겨 보일까?
연예인들이 모발에 상당한 시간과 돈을 쓰는 이유가 바로 외모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외모가 경쟁력인시대가 되었다.
외모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헤어스타일이다.
머리숱이 없어서 훤하는 사막 같은 곳보다 풍성한 모발을 자랑하는 약간 못생긴 사람이 훨씬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모발관리는 머리숱이 풍성할 때 시작해야 한다.
지금부터 M자 탈모 예방을 위해 머리카락 청결에 투자해야 한다.
매일 청결은 절대로 버리는 시간이 아니다.
오랫동안 당신의 풍성한 모발을 유지시켜 주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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