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아침에 일어나면 눈물나는 이유는 객년기 때문이 아니라 '이것'이 문제 (ft.안구건조증원인)

반응형



아침에 일어나면 눈물이 나시는가요?
찬바람이 불거나 환절기에 더 심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눈물흘림증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눈물이 흘러 넘쳐서 자꾸 밖으로 흐르는 것이 눈물흘림증으로 심할 경우 눈가가 짓무르거나 염증이 생길수도 있는 적절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눈물흘림증이 생길경우,

처음에는 눈물흘림-눈물고임-충혈-눈곱-통증 등으로 눈의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현상이 점점 심해지기 때문에 선제적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지요.


자신도 모르게 자꾸 휴지로 눈물을 닦고 있다면, 이 현상이 아닌지 스스로 질문을 해보면 좋을 것이에요.


슬픈 일도 없는데 자꾸 눈물이 나는 경우는 없습니다.

보통은 객년긴가 보다고 별일 아니라고 병을 방치하곤 합니다.


병은 방치하면 점점 커지고 악화되는 것이 보통이지요.

정확한 원인을 알고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

 




눈물흘림증의 원인은 두가지입니다.

 

 

 

 

 





첫 번째가 안구건조증입니다.


많은 분들이 놀랍니다. 안구건조증과 눈물흘림증이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원리를 알면 이 궁금증이 풀립니다.


안구건조증이 걸리면 눈에 조금만 자극을 주어도 눈이 민감해져서 눈물이 주르르 줄줄 흐르게 됩니다.


눈물이 아주 쉽게 계속 넘치게 되어 눈물흘림증의 원인이 되며 약 60% 이상 안구건조증 현상이 함께 동반됩니다.



안구건조증은 원인은 무엇일까요?


안타깝지만 노화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눈물샘 기능이 떨어집니다.


특히 여성은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불균형의 안구 건조증이 더 심하게 나타나곤 합니다.


우리나라 안구건조증 아픈 사람의 70%이상이 여성이라고 합니다. 60대가 가장 많고, 나이가 들수록 더 심해지는 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절과 상관없이 눈물이 많이 난다면 각막염증 및 상처가 있는지 눈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막이나 각막에 염증이나 상처가 나 눈물이 난다면 영구적인 시력저하 및 지속적인 통증 등 보다 심각한 안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니 이점 각별히 신경써야 하지요.

 

 




둘째, 눈물길이 좁아짐


눈물이 나면 눈물길로 흘러갑니다.

그런데 눈물길 어떤 현상에 의해서 막히는 경우가 생깁니다.


눈물길이 막히는 이유는 노화의 의한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그 외 원인은 코 염증, 교통사고 등의 외주 충격을 들 수 있지요.


눈물길이 막혀 있는지 여부를 아는 간단한 방법은,

생리식염수를 눈물길에 부어 보면 알 수 있지요. 막혔다면 눈물이 코로 흘러가지 않고 밖으로 줄줄 흘러 넘치게 됩니다.


눈물길이 막혔다면 실리콘 관 삽입, 간단한 케어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지요.



아침에 눈 떠서 눈물이 계속 흘린다면,

위에서 알려드린 두 가지 원인을 찾아보고 적절한 빠르게 조치하시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에요.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