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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명의 의사가 추천하는 건강수칙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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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의 명의가 권하는 건강관리 법칙이 있습니다.

모든 명의분들이 한결 같이 하시는 말씀,

 

건강은 건강할 때 관리해야 한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가장 쉽고 안전합니다.

 

그러면 오늘 마냥좋은글에서는 명의 의사들이 말하는

건강관리 방법을 알아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교수

 

1. 규칙적인 운동하기

 

규칙적인 운동은 심혈관계질환, 당뇨병, 골다공증, 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지요.

새해부터는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보세요.

적어도 1주일에 3, 30~40분이 적당합니다.

 

나이 들수록 근육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근력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신체의 기둥 역활을 하는 뼈와 근육이 튼튼해야 나이가 들어도

쉽게 피로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무엇보다 운동은 뇌를 자극해서 부정적인 감정이나 불안 등을 감소시키고

자아 존중감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신체가 건강하지 않으면 정신도 건강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새해부터는 생활 속에서 운동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2. 스트레스 관리하기

 

생명체는 끊임없는 자극으로 활력을 갖게 할 필요도 있지만,

가끔은 조용히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지요.

 

외부의 온갖 자극으로 인해 긴장도가 높아져 있는 우리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답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복식호흡을 하면서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고,

자신의 몸이 느끼는 감각에도 집중 해 보세요.

 

소위 '마음챙김'으로 자신의 신체나 뇌에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려 관리하세요.

밥을 먹을때 가끔은 밥알의 움직임을 느끼며 천천히 먹기도 하고,

손을 씻으면서도 물의 온도를 느껴보는 것으로 시작하세요.

 

요새 많은 사람이 번아웃을 겪곤 합니다.

지친 뇌를 재충전하기 위해

외부 세계와의 단절이 필요합니다.

 

새해에는 매일 아침, 저녁

10분만이라도 나만의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

 

3. 힘의 균형 맞춰 여유갖기

 

 

 4. 배부른 듯 식사하기

 

진료실을 찾는 환자들은 무엇을 먹으면 건강해지는 지,

영양제는 어떤 것이 좋은 지 묻곤 하지요.

영양에 왕도는 없답니다.

 

제때 다양한 음식을 약간 배부른 듯 먹어 몸이 일할 수 있는

최상의 상태가 될 때 영양상으로도 최고의 컨디션이 됩니다.

 

 

등 따습고 배부르면 임금님 부럽지 않다

속담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포만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속담입니다.

 

먹지 않고 활동할 수는 없지요.

몸은 음식이 들어가 위와 장을 채워야

각성이 유지되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영양제와 영양주사만으로는 일상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기름지고 열량 높은 음식은 쉽게 배부르겠지만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새해에는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되 살짝 배부를 정도만 드세요.

그러면 체중감량도 수월하고 건강을 이어갈 수 있답니다.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

 

 

5. 걷기 생활화하기

 

걷기는 최고의 유산소 운동입니다.

따로 배울 것도, 특별한 장비도 필요 없지요

 

화장실만 들락거려도 걷기 운동이 쉽게 되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더욱이 걷기만으로 허리디스크와 무릎연골이 더 튼튼해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어

중년을 넘어서는 나이에 더 반가운 운동입니다.

 

 

걷는 시간만큼 수명이 늘어난다는 보고도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젊을 때 꾸준히 걸어 수명을 잘 저축해 두면

나이 들어 요긴하게 찾아 쓸 수 있습니다.

 

하루에 만 보 이상이면 금상첨화겠지만

최소한 30분 이상은 걷도록 해 보시면 어떨까요?

 

 

6. 근력 운동하기

 

오래 살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하고

멋지게 오래 살려면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면 자세가 반듯해지고

똑같은 일을 해도 더 잘 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허리나 관절 아픈 것도 더 빨리 낫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근육세포에서 나오는 근육호르몬은 두뇌 활동을 좋게 하고,

혈관 기능을 향상시키며,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역할도 한다지요.

 

나이 들어 근육이 줄어드는 근감소증을 미리 미리 예방해 80이 넘어도

청춘의 힘을 가지고 멋지게 살게 하는 근력운동입니다.

 

 

일주일에 세 번, 30분 이상은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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