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이란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 사람은 마음을 배려하는 사람이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가깝다고 다 좋은 관계는 아니다. 가까운 건 그냥 가까운 것일 뿐이다. 좋은 관계는 서로의 마음을 먼저 생각해 준다. 가깝다는 핑계로 아무 말이나 던져 상처 주고, 그 상처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에게 뭘 그런 걸로 상처를 받느냐고 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좋은 사람도, 내 사람도 아니다. 정리를 생각해 봐도 좋다. 여기서 말하는 정리란 관계를 끊는 것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더이상 기대지 않는 것, 더 이상 바라지 않는 것, 언젠간 변하겠지 하는 희망을 갖지 않는 것, 진짜 속마음은 안 그럴 거야 라는 기대를 버리는 것 등을 의미한다. 기대하는만큼 상처는 커진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변화를기다리느니 내가 변하는 것이 빠르다. 내 마음을 정리하는 것이 나를 지키는 길이.. 한 순간을 만나도 잊지 못하는 사람이란... 한순간을 만났어도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매순간을 만났어도 잊고 지내는 사람이 있다. 내가 필요로 할 때, 날 찾는 사람도 있고, 내가 필요로 할 때, 곁에 없는 사람도 있다. 내가 좋은 날에 함께 했던 사람도 있고, 내가 힘들 때 나를 떠난 사람도 있다. 사람의 관계란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수 없는 사람이다.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 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다. - 이해인 수녀 시집,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중에서.... 엔돌핀 충전소^^ 하루에 크게 웃고 싶을 때 하루 한가지 최신 유머 스트레스 확 날리는 짧은 웃긴 영상 세상의 모든 유머 https.. 좋은 음악같은 사람에게.. 좋은 음악같은 사람에게..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무슨 끈으로 엮어져 이렇듯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섰는지 모를 일입니다.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 내림을 느낍니다.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게 다인데 말입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