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꽃이 향기로 말하듯 우리도 향기로 말할 수 있었으면 향긋한 마음의 꽃잎으로 서로를 포근히 감싸줄 수 있었으면 한마디의 칭찬이 하루의 기쁨을 줄 수 있고 한마디의 위로가 한가슴의 행복이 될 수 있다면 작은 위로에서 기쁨을 얻고 소박한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듯 초록의 한마디가 사랑의 싹을 틔울 때 그 하루의 삶도 꽃처럼 향기로울 것입니다 실수했을 땐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실망했을 땐 "힘내 다음엔 잘 할 거야" 만났을 땐 "잘 지냈니? 보고 싶었어" 헤어질 땐 "건강해라 행복해라" 이런 말에 화낼 사람은 없겠지요 잘했다는 칭찬에서 새로운 용기를 얻고 괜찮다는 위로에서 또 다른 희망이 생긴다면 우리의 삶은 얼마나 풍요로울까요 마음이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은 그 말씨에서도 향기가 납니다 마음 씀씀이가 예쁜 사..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 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 -시인 이채님- 엔돌핀 충전소^^ 하루에 크게 웃고 싶을 때 하루 한가지 최신 유머 스트레스 확 날리는 짧은 웃긴 영상 세상의 모든 유머 h..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