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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좋은글

135억 노린 브라질 은행강도단 출현? 브라질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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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브라질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한 때 BRICS 라고 칭송받던 브라질이 급속도로 무너지고 있다는 놀라운 뉴스입니다. 

브라질 범죄

영화같은 실화가 일어났습니다. 

브라질 범죄집단 은행강도 집단이 135억을 털려고 국책은행을 침투했습니다.

경찰과 충돌로 인해 25명이 사살되었습니다. 

엄청난 충격적인 일로 브라질 전체가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미래를 낙관하고 엄청난 자원과 노동력으로 

선진국을 바라보던 브라질이 왜 이런 나락으로 빠지게 된 것일까요?

 

브라질 강도단

브라질 경찰에 따르면,

브라질 강도단은 엄청난 무기와 중화기로 부장했다고 합니다. 

경찰들 보다 더 화려한 무기로 단단히 무장하고 나타났다고 하니,

그들의 치밀한 계획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영화 장면으로 착각하게 만들정도였습니다.

 

 

브라질 쓰레기 뒤지는 주민

브라질의 현 실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진이에요.

지금 브라질에서는 굶주림에 지친 주민들이 쓰레기 트럭을 뒤지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자원의 부국 브라질에서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브라질 물가 폭등

 

브라질은 경기 침체 여파가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심각하다고 합니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이 일자를 구하지 못해 

거리로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저소득층 주문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오른 물가 폭등에 

삶이 더욱 피혜해져가고 있습니다. 

높은 실업률도 이 재난을 헤쳐나가는데 많은 어려움이 되고 있답니다.

 

 

 

브라질 장작불 요리

 

저소득층 주민들은 가정용 가스 급등으로 인해

우리나라 1960년대 풍경인 장작불로 요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브라질은 산유국으로 석유를 판매하는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이런 사태가 나게 된 것일까요?

중간에 유통망이 끊어졌기 때문이지요. 

베네수엘라처럼 풍부한 석유가 있음에도

석유를 퍼올려 정제하는 기술자들이 모두 해외로 나가버렸고, 

정제 장치들도 오래되고 낙후되어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브라질 빈곤층

브라질은 현재 하루 한 끼 먹는 빈공층이 무려 1천 9백만 명에 이릅니다.

정말 심각한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반 정도로 하루 한끼 먹는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심각한 빈곤율이라고 상상이 됩니다. 

 

 

 

브라질 실업률 

브라질은 현재 1분기에만 14.7% 실업률을 돌파했습니다.

실로 심각한 수준이지요.

앞으로 더욱 심해지면 브라질 시민들의 삶이 더욱 황폐해지리라 생각됩니다.

 

 

브라질 실업률

 

브라질 실업률이 2017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실업률이 높아질수록 경제 회복의 속도는 점점 늦어지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중,고등학생들이 수업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계약직 교사들은 졸지에 실업자로 전략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계약직, 일용직, 프리랜서 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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