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詩 한 마음 가득 사랑을 안고..

 

 

12월의 詩 한 마음 가득 사랑을 안고..

 

 

나를 위해 애쓴 11월을 보내니

12월이 웃고 다가섭니다.

 

이제 이 한 달은

새해 맞을 준비에 바쁠 테고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도 많을 테지요.

 

그럴수록 여유를 갖고

잊고 지낸 사람에게 안부를 물어야겠어요

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고

나보다 못한 이웃을 돌아보는 것도 괜찮겠지요.

 

부지런히 달려온 내 일 년이

일생의 튼튼한 주춧돌이 될 수 있게

기분 좋은 마무리를 해야겠어요.

 

12월이 나처럼 행복하게

내가 12월처럼 행복해지게.

 

-윤보영 시인....

 

 

 

사랑하는 벗님 여러분^^

어느덧 12월이네요.

다사다난 했던 한 해를 돌아보며..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한 달 12월에는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 만드세요.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엔돌핀 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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