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은 비가 많이 오네요.
장마기간에 빗길 조심하시고 비 피해 없도록 조심하세요.
오늘 마냥좋은글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놓치기 쉬운 것들에 대해서 말씀 드려 봅니다.
사실 현대인들이 ‘돈’을 쫓아서 건강, 성품, 윤리이라는 큰 가치를 잃어 버리는
경향이 짖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그로버그씨의 스토리가 큰 울림으로 다가 오네요.
그로버그씨는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지 지금부터 들려 드릴께요^^
미국의 유타주에 그로버그 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로버그 씨는 자기 집 앞마당에 복숭아나무를 심고, 물도 주고, 가지도 잘라 주고 정성껏 가꾸었다.
매년 봄이 되면 이 복숭아나무는 잎이 돋아나고, 꽃을 피우고, 작은 열매를 맺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나무 전체가 잘 익은 복숭아로 뒤 덮였다.
그리고 이 나무는 더욱 자라서 매년 탐스러운 복숭아를 생산했다.
그런데 어느 해 봄 이상한 일이 생겼다. 늘 푸르던 잎은 금새 시들어 노래지고, 열매도 더 이상 크지 않았다.
그로버그 씨는 아마 나무에 물이 부족해서 그럴 것이라 생각해 물을 열심히 주었다. 그러나 진전이 없었다.
그래서 나무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했다. 그 전문가는 뿌리에 이상이 있으니 나무를 파 보라고 했다.
나무의 뿌리를 캐보니 나무 뿌리에는 조그마한 하얀 벌레들이 온통 뿌리에 붙어서 자양분이 나무로 올라가는 것을 막고 있었다.
그로버그 씨는 어떻게 해서든지 나무를 살리려고 했지만 그 나무는 끝내 죽고 말았다.
그로버그 씨는 죽은 나무를 바라보면서 다음과 큰 교훈을 얻었다.
나무의 뿌리를 돌보지 않으면 결코 큰 과실을 얻을 수 없다
사람도 매 한가지다. 뿌리에 해당하는 건강, 성품, 가치관, 윤리 등 이 열매인 돈, 명예, 성공 등으로 인해 자칫 소홀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이는 나무꾼이 나무를 베는 데 쉬지 않고 계속해서 톱질만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열매를 위한 톱질도 중요하지만 가끔씩 톱날을 가는 데도 눈을 돌려야 한다.
지금 당신은 톱날을 갈기 위해 쉬어야 할 때다. 쉴 땐 잘 쉬는 것도 하나의 성공 전략이다.
어떠셔요? 마냥좋은글 벗님들에게 작은 울림을 전해 드렸으면 좋겠네요.
비가 더욱 거세지는데 가운데 건강 잘 돌보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마냥좋은글은 늘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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