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젊었을 적
내 향기가 너무 짙어서
남의 향기를 맡을 줄 몰랐습니다
내 밥그릇이 가득차서
남의 밥그릇이 빈 줄을 몰랐습니다
사랑을 받기만 하고
사랑에 갈한 마음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세월이 지나 퇴색의 계절
반짝 반짝 윤이나고 풍성했던
나의 가진 것들이 바래고
향기도 옅어 지면서
은은히 풍겨오는 다른 이의 향기를
맡게 되었습니다
고픈 이들의 빈 소리도
들려옵니다
목마른 이의 갈라지고 터진 마음도
보입니다
이제서야 보이는
이제서야 들리는
내 삶의 늦은 깨달음.!
이제는
은은한 국화꽃 향기 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내 밥그릇 보다
빈 밥그릇을 먼저 채우겠습니다
받은 사랑 잘 키워서
풍성히 나눠 드리겠습니다
내 나이 가을에
겸손의 언어로 채우겠습니다
마냥좋은글중에서
엔돌핀 충전소^^
하루에 크게 웃고 싶을 때
하루 한가지 최신 유머
스트레스 확 날리는 짧은 웃긴 영상
세상의 모든 유머
<< 오늘의 추천 마냥 좋은글 >>
노인의 성생활 최적의 횟수는? 일주일에 몇 번?
기운 없을 때 힘이 나는 원기회복 음식 5가지
잉꼬 부부의 성 100배 즐기는 방법 8가지
깜빡깜빡 건망증을 없애는 13가지 방법
부자 되는 꿈 해몽 10가지
노인냄새 확실하게 없애는 방법 4가지
암세포를 골라죽이는 15가지 좋은음식
#짧고좋은글귀모음 #짧고감동적인글귀모음
#마냥좋은글 #아침좋은글귀 #5월인사말
#아침인사 #안부인사 #주말인사말 #인사말
반응형
'마냥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욕설과 비방을 이겨내는 현명한 방법 (0) | 2022.07.06 |
---|---|
끌리는 사람은 이것이 다르다 (0) | 2022.07.06 |
홀로 아름다운 사람보다 함께 있어주는 사람이 더 좋습니다. (0) | 2022.07.05 |
작은 위안의 위대함을 아시나요? (0) | 2022.07.04 |
사랑을 지키는 비밀은 집착을 버리는 것 (0) | 2022.07.04 |
친구야 너에게 잠시 할말이 있어... (0) | 2022.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