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현역 국민MC 송해님이 별세하였습니다.
향년 95세로 안타까운 소식을 마냥좋은글에서 전해 드립니다.
송해 MC의 본명은 송복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민MC 송해는 전국노래자랑을 34년간 진행하며 대한민국의 영원한 국민MC로 사랑받았습니다. 34년간 전국노래자랑 속에서 풍파도 많았지만, 그만의 특유의 재치와 만담으로 웃음과 눈물을 선사했습니다.
평소해도 국민MC송해는 전국노래자랑을 자신이 가진 전 재산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 회 마다 첫 프로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마냥좋은글도 늘 첫글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혹 있습니다.
그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긴장된 출연자들이 마음을 풀어놓고, 편안하게 자신의 이야기와 노래를 끄집어 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전국노래자랑은 대한민국 전 국민이 사랑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마냥좋은글 마음에서는 지금 국민MC 송해의 빈자리가 더욱 커져갑니다.
한 편, 국민MC 송해의 평소 명언이 다시 한번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마냥좋은글에서는 송해의 주옥같은 명언록 모음집을 알려드릴게요.
1. 국민MC 송해 명언록 모음 “흘러가지 않는다”
과거의 대중가요를 소개할 때 이야기입니다.
송해는 말합니다.
흘러간 노래라고 하는 것은잘못됐다.
흘러가지 않았다"
"지금도 부르고 있지 않나. 그리운 , 불러보고 싶은,
들어보고 싶은 노래라고 해야 한다.“
2. 국민MC 송해 명언록 모음 “무대만 생각한다”
나는 무대에서 시작해서 무대에서 죽을 사람입니다.
다른 길로 가면 100번 지게 돼 있어요.
무대인은 무대만 생각하며 살아야지
옆길 돌아보면 무대는 소홀해지기 마련.
웃음 아낄 게 뭐 있어요.
죽는 그날까지 무대에서 사람들과 웃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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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씀 생각해도 영원히 우리의 가슴에 있습니다.
송해선생님 당신은 영원히 우리 곁에 있을 것입니다.
3. 국민MC 송해 명언록 모음 “건강비결은 걷는 것”
나의 건강 비결은 걸어 다니는 거죠.
저는 매니저도 없고 운전기사도 없어요.
도곡동에서 종로3가까지 지하철로 다닙니다.
특별히 바쁜 일이 없는 날에는 아침에 한 시간씩
집 뒤 양재천 나무 길을 걷습니다.
4. 국민MC 송해 명언록 모음 “비극도 알아야 한다”
“희극을 하려면
정극을 알아야 해요. 비극도 알아야 하고.“
슬픔을 모르는 사람이 어찌 기쁨을 알겠어요.
구봉서 선배가 한 영화에서
죽어가며 읊은 명대사가 있어요.
‘나 죽으면 누가 너희들 웃기니.’
그런 페이소스가 있는
희극 배우가 요새는 드물어요.
바닥부터 제대로 배우고 익혀야 할 텐데 다들 너무 급해요.
하루아침에 이루려 하고,
번쩍 하면 스타가 되는 것으로 착각해요.
그 계산서가 나중에 다 온다는 걸 모르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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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부터 천천히 다져가겠습니다.
송해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5. 국민MC 송해 명언록 모음 “진정 부자의 조건은”
“세상에서 누가 제일 부자냐 물으면
대부분 건강한 사람이라 하죠.
그럼 건강한 사람 중에 또 부자는 누구냐 하면
다들 머뭇거려요.
저는 사람을 많이 아는 게 부자다.
그게 바로 '나'거든요.
6. 국민MC 송해 명언록 모음 “문이 삐걱거리는 이유”
" 큰 문이 열리려면 삐걱거리기 마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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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마디는 마냥좋은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힘들어도 나아가겠습니다.
꿈을 향한 조금씩 한발씩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해 선생님.
7. 국민MC 송해 명언록 모음 “흘러가지 않는다”
“수다쟁이는 당신에게 다른 사람 얘기를
따분한 사람은 당신에게 자기얘기를
말잘하는 사람은 당신에게 당신얘기를 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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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국민mc 다운 말씀입니다.
마냥좋은글은 늘 당신의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하고 상대방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마냥좋은글이 되겠습니다.
8. 국민MC 송해 명언록 모음 “흘러가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말 안되는 핑계는
"시간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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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좋은글은 핑계를 되지 않겠습니다.
송해 선생님의 말씀을 깊이 간직하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너무 고마웠습니다.
영원히 현역 국민MC 송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엔돌핀 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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