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지는 야채의 왕 가지의 효능 10가지
가지 많이 드시나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음식 “가지” 혈관 관리, 심혈관관계, 암예방음식, 암세포억제, 피부노황 방지 등 가지의 효능이 참으로 많습니다. 오늘 마냥좋은글과 함께 가지의 무궁무진한 건강에 좋은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1. 색깔 있는 채소는 각각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합니다.
가지의 자주색에는 항암효과가 좋은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천연 항암제로 널리 애용되고 있습니다.
2.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의 항산화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없애준다고 합니다.
암 세포를 억제시키는데 그 비율이 80%정도로 아주 높은 편입니다.
가지 많이 드셔서 암세포 퍼지지 않게 예방하세요.
3. 벤조피렌, 아플라톡신(곰팡이에서 나오는 독소), PHA 등의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억제 효능은 브로콜리나 시금치의 2배나 높다고 합니다.
4. 일본의 농림성 자료를 보면 AF-2(식품첨가제 - 발암물질로 1974년부터 사용 금지)와
벤조피렌과 같은 강력한 발암물질에 대해 억제효과가 있었습니다.
브로콜리나 시금치보다 더 효능이 높았다고 합니다.
더우기 일본 나고야대학 연구팀도 가지 추출액이
8종류의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는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가지가 야채 중에서도 암세포 증식에 높은 효능이 있음을 증명하였습니다.
7. 미국 텍사스 대학에서는 가지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양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해 고지방 식품을 먹을 때 곁들여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하여,
콜레스테롤 수치 조정에 새로운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8. 가지에는 로돕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외부로부터 오는 빛의 자극을 시각 정보로 만들어 뇌에 전달해주는
로돕신이 단백질을 체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촉진해
시력저하나 망막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만약 로돕신이 부족하면 시력저하, 눈의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9. 가지의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물질 가운데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지를 꾸준히 먹으면 어느 정도 피부의 노화를 늦출 수 있어
노화를 억제시키는 안티에이징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0. 생가지를 얇게 썰어서 기미나 주근깨가 있는
환부를 문질러주면 건강한 피부가 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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